정적분의 절댓값을 계산하는 문제가 아니라, “적분 구간에서 함수의 부호가 바뀌는가?”로 조건을 번역한 뒤 삼차함수의 근의 구조와 계수를 역으로 결정하는 문제입니다.
정답 ④ · f(6)=27문항 원문 전체를 복제하지 않고, 풀이에 필요한 수학적 조건을 교육용으로 재구성했습니다.
공통 · 수학Ⅱ · 정적분과 함수
절댓값 정적분, 함수의 부호, 중근·단순근, 삼차함수 추론
적분식을 직접 계산하기 전에 ‘부호 변화 조건’으로 해석해야 함
상수항이 0인 삼차함수 f에 대해 다음 두 조건이 주어집니다.
적분 계산보다 근의 구조를 먼저 확정하면 풀이가 크게 짧아집니다.
상수항이 0이므로 f(0)=0. 만약 0이 단순근이라면 길이 3인 구간이 0을 가로지를 때, 즉 p∈(-3,0)에서도 부호 변화가 발생합니다. 이는 (가)의 범위 0<p<3과 모순입니다. 따라서 x=0은 짝수 중복도의 근이어야 합니다.
삼차함수이므로 남은 한 근은 단순근 r입니다. 길이 3인 구간 [p,p+3]이 r을 내부에 포함할 때만 부호 변화가 생기므로 p의 범위는 (r-3,r)입니다. 이것이 (0,3)과 같아야 합니다.
[0,3]에서 x²(x-3)≤0입니다. q>0일 때 f(x)+q가 양·음을 모두 갖는 범위가 0<q<1이 되려면, f의 최솟값이 정확히 -1이어야 합니다.
확정된 함수에 x=6을 대입합니다.
슬라이더를 움직이면 왜 p의 범위가 (0,3), q의 범위가 (0,1)인지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로선 x=3이 구간 내부에 있을 때만 실제 부호 변화가 발생합니다.
f의 최솟값이 -1이므로 0<q<1에서만 [0,3] 안에서 위·아래 부호가 함께 나타납니다.
이 문항은 계산력이 아니라 조건 해석 순서가 승부를 가릅니다.
정답 ④ · f(x)=(1/4)x²(x-3)
① ∫|f|와 |∫f|의 차이를 부호 변화로 번역
② p-구간으로 단순근 위치 결정
③ 상수항 0 조건으로 중근 판정
④ q-구간의 끝값으로 함수의 최솟값 확정
2026년 6월 4일 시행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수학 공통 15번을 기준으로 검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