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ort Intelligence · K-Beauty · 2026 Q3

K-뷰티 수출
9개월 111억 달러

3분기 누계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1% 늘며 역대 최대를 경신했습니다. 성장의 4분의 1은 미국, 약 70%는 미·중·일 밖의 시장이 만들었습니다. 중국은 물량이 아니라 제품 구성이 바뀌고 있습니다.

분석 기준식약처 잠정치2026년 1~9월 누계 · 단위 억 달러
발표 2026.10.04 · 분석 2026.10.06
3분기 누계 수출111억$전년 동기 +31.1% · 역대 최대
3분기(7~9월) 단독41.7억$전분기 대비 +7.5%
미국 수출 · 1위23.5억$+40.6% · 비중 21.1%
중국 비중14.2%2022년 46.7% → 4년 새 -32.5%p
2026 연간 추정148~153억$2025년 114억$ 대비 +30~34%
Momentum

9개월 만에 작년 연간의 97%

3분기 누계 증가율은 3.3%(2023) → 19.4% → 14.9% → 31.1%로 다시 가속했습니다. 최근 4년간 3분기 누계는 연간 실적의 72.5~75.0%였고, 이 비율을 적용하면 2026년 연간은 148~153억 달러입니다.

단위: 억 달러

3분기 누계 vs 연간 수출

점선 = 2026 연간 추정 구간(STARGATE 추정)

연도별 3분기 누계와 연간 화장품 수출액040801201602022 3분기 누계 60억 달러602022 연간 80억 달러8020222023 3분기 누계 62억 달러622023 연간 85억 달러8520232024 3분기 누계 74억 달러742024 연간 102억 달러10220242025 3분기 누계 85억 달러852025 연간 114억 달러11420252026 3분기 누계 111억 달러1112026 연간 추정 148~153억 달러148~153E2026
3분기 누계연간 실적2026 연간 추정

2026 분기별 수출

1Q는 누계에서 2Q·3Q를 뺀 값(발표 1Q 약 31억$)

2026년 분기별 화장품 수출액025502026 1Q 30.5억 달러30.51Q2026 2Q 38.8억 달러38.82Q2026 3Q 41.7억 달러41.73Q
관세 발효 분기에도 증가. 미국 12.5% 관세가 시행된 7월 25일 이후를 포함한 3분기에도 수출이 전분기보다 2.9억 달러 늘었습니다.
Market Shift

미국이 굳히고, 유럽·캐나다가 치고 올라온다

미국은 2025년 처음 1위에 오른 뒤 비중을 21.1%까지 키웠습니다. 중국은 금액이 제자리(+0.4%)라 비중이 14.2%로 내려왔고, 영국·네덜란드·캐나다는 세 자릿수 성장률로 상위 10위권에 새로 진입했습니다.

3분기 누계 기준

국가별 수출액과 증가율

막대 = 수출액(억 달러) · 오른쪽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 금액 확인된 국가만 표기

국가별 2026년 3분기 누계 화장품 수출액과 전년 대비 증가율미국미국 23.5억 달러, 전년 대비 +40.6%23.5억$+40.6%중국중국 15.8억 달러, 전년 대비 +0.4%15.8억$+0.4%일본일본 8.9억 달러, 전년 대비 +8.6%8.9억$+8.6%홍콩홍콩 5.5억 달러, 전년 대비 +6.8%5.5억$+6.8%영국영국 4.4억 달러, 전년 대비 +179.3%4.4억$+179.3%네덜란드네덜란드 3.7억 달러, 전년 대비 +292.6%3.7억$+292.6%캐나다캐나다 2.9억 달러, 전년 대비 +124.4%2.9억$+124.4%
미국중국증가율 100% 이상기타

대미·대중 비중 역전

3분기 누계 수출 중 비중

3분기 누계 기준 대미·대중 수출 비중 추이0%10%20%30%40%50%20222023202420252026중국 2022 46.7%중국 2023 33.9%중국 2024 24.3%중국 2025 18.5%중국 2026 14.2%중국 14.2%미국 2022 10.8%미국 2023 14.0%미국 2024 18.9%미국 2025 19.7%미국 2026 21.1%미국 21.1%2025 역전

증가분 26.3억 달러는 어디서 왔나

2025 3분기 누계(84.7 = 111 ÷ 1.311) → 2026, 국가별 기여 · 단위 억 달러

2025→2026 3분기 누계 수출 증가분의 국가별 기여70851001152025 3Q 누계 84.7억 달러84.72025 3Q 누계미국 +6.8억 달러+6.8미국일본 +0.7억 달러+0.7일본중국 +0.06억 달러+0.06중국기타 국가 +18.8억 달러+18.8기타 국가2026 3Q 누계 111억 달러1112026 3Q 누계

읽는 법

기여도 분해

미국 기여 약 26%. 단일 국가로는 압도적이지만, 성장의 대부분은 아닙니다.
미·중·일 외 시장 기여 약 70%. 이들 시장 합계는 약 44억 → 62.8억 달러(+약 43%)로, 전체 수출의 56.6%를 차지합니다. 영국 4.4억(+179.3%), 네덜란드 3.7억(+292.6%), 캐나다 2.9억(+124.4%)이 대표적입니다.
순위 표기 차이. 매체별로 영국·네덜란드·폴란드·캐나다의 순위가 다르게 보도돼, 이 화면은 금액이 확인된 국가만 금액순으로 표시했습니다.
Product Mix

스킨케어가 끌고, 색조는 중국으로 옮겨갔다

기초화장품이 전체의 78.6%(87.2억 달러, +45.1%)를 차지합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은 기초 중심 성장, 중국은 기초 급감·색조 급증의 구조 전환, 일본은 기초·색조 모두 감소하고 그 밖의 품목이 총액을 지탱하는 형태입니다.

3분기 누계 · 억 달러
기초화장품87.2억$+27.1억 · +45.1%전체의 78.6%
색조화장품11.1억$-0.4억 · -3.6%전체의 10.0%
인체세정용5.6억$+1.3억 · +30.1%전체의 5.0% · 기타 유형 약 7.1억$
주요 3국 × 유형별 수출 변화 (2025 → 2026, 3분기 누계, 억 달러)
국가기초화장품색조화장품인체세정용
미국12.1 → 18.0+48.8%2.3 → 2.2-4.3%0.90 → 1.2+33.3%
중국12.0 → 4.1-65.8%1.8 → 7.0+288.9%1.059 → 1.053-0.6%
일본4.6 → 2.0-56.5%4.5 → 2.9-35.6%0.18 → 0.25+38.9%
중국은 '정체'가 아니라 '재편'. 기초는 12.0억 → 4.1억(-65.8%)으로 줄었지만 색조가 1.8억 → 7.0억(+288.9%)으로 늘어 총액이 유지됐습니다. 중국 사업은 스킨케어 브랜드에서 색조·OEM/ODM 역량을 가진 기업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Policy Watch · US

관세 12.5%, 아직 물량은 꺾이지 않았다

2026년 들어 미국 관세 환경이 여러 차례 바뀌었습니다. 화장품은 4월 232조 파생상품 대상에서 빠졌지만, 7월 25일부터 무역법 301조 관세 12.5%가 한국산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 기준
2026.04.06

232조 관세 제외

화장품이 232조 파생상품 관세 대상에서 제외돼, 해당 관세 없이 한미 FTA 0% 세율이 적용되는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2026.07.25

301조 관세 12.5%

60개국 대상, 영국·인도·멕시코 등 17개국은 10%, 한국 등 나머지는 12.5%. 영국산 대비 2.5%p 불리합니다.

2026 3Q

수출은 계속 증가

관세 발효 분기에도 전체 수출은 전분기 +7.5%. 대미 기초화장품은 3분기 누계 +48.8%로 가장 빠르게 늘었습니다.

점검 포인트. 관세 부담은 수출 물량보다 먼저 마진에서 드러납니다. 저가 브랜드·인디 브랜드의 가격 인상률, 아마존·울타 판매가, 4분기 대미 수출 증가율 둔화 여부를 함께 봐야 합니다.
Company Signals

숫자를 만든 기업들

대미·유럽 성장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대형 유통으로 채널이 넓어진 브랜드사에서 가장 크게 나타납니다.

증권사 추정 포함

에이피알 (메디큐브)

북미 +264.6% · 유럽 +380.3%

2026년 2분기 북미 매출 3,763억원, 유럽 1,451억원(전년 동기 대비). 울타뷰티(2025.08)에 이어 타깃 약 1,500개점(2026.04), 월마트 약 3,000개점(2026.06)으로 오프라인을 확장했습니다. LS증권은 3분기 매출 7,881억원(+104.2%)을 추정합니다.

아모레퍼시픽

3Q 미국 매출 +25% 추정

다올투자증권은 3분기 매출 1조 1,140억원(+9.6%), 영업이익 1,082억원(+17.8%)으로 추정하며 시장 기대치는 밑돌 것으로 봤습니다. 마케팅비 선집행과 EMEA 수익성 정상화가 이유이며, 4분기 개선 폭은 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trategic Thesis

세 가지 판단

01 · 구조

'미국 1위'보다 '다변화'가 핵심

미국이 성장의 26%, 비(非) 미·중·일 시장이 약 70%를 만들었습니다. 특정 국가 리스크에 대한 내성이 2022년 중국 의존기(46.7%)보다 크게 높아졌습니다.

02 · 제품

스킨케어 중심의 고부가 수출

기초화장품 증가액(+27.1억 달러)이 전체 증가액(+26.3억 달러)보다 큽니다. 나머지 유형의 감소분까지 스킨케어가 메웠다는 뜻입니다. 기능성 스킨케어·뷰티 디바이스 브랜드가 서구 오프라인 채널에 들어가는 국면입니다.

03 · 리스크

관세와 중국 재편

12.5% 관세는 마진을 먼저 압박하고, 중국은 색조 중심 재편으로 기초 브랜드의 회복 여지가 좁아졌습니다. 4분기 대미 증가율이 첫 검증 지표입니다.

SWOT

K-뷰티 수출 SWOT

2026년 3분기 통계와 관세·기업 실적 보도를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강점 Strengths

  • 3분기 누계 111억 달러, 성장률 31.1%로 재가속
  • 기초화장품 87.2억 달러(+45.1%) — 기능성 스킨케어 경쟁력
  • 미국 비중 21.1%로 최대 시장 다변화 완료

약점 Weaknesses

  • 색조화장품 -3.6%, 미국·일본 색조 모두 감소
  • 일본 기초 -56.5%, 색조 -35.6% — 기존 주력 시장 둔화
  • 성장 기업 쏠림(일부 대형 브랜드 의존)

기회 Opportunities

  • 영국 +179.3%, 네덜란드 +292.6%, 캐나다 +124.4%
  • 타깃·월마트·울타 등 미국 오프라인 대형 채널 입점 확대
  • 중국 색조 +288.9% — OEM/ODM·색조 브랜드 기회

위협 Threats

  • 미국 301조 관세 12.5%(영국 등 10%) — 가격경쟁력 2.5%p 열위
  • 중국 기초화장품 -65.8%, 현지 브랜드 대체
  • 관세 정책 잦은 변경에 따른 가격·재고 계획 불확실성
Playbook

실행 시사점

수출 브랜드·셀러·투자자 관점의 우선순위입니다.

미국: 아마존 → 오프라인 대형 유통 2단계 진입대미 기초화장품 +48.8%는 온라인 검증 후 울타·타깃·월마트로 넓힌 브랜드에서 나왔습니다.
우선순위 1
유럽 거점: 영국·네덜란드 물류·인증 선확보네덜란드는 EU 유통 허브, 영국은 미국보다 낮은 10% 관세국입니다. CPNP·UKCA 등 등록 리드타임을 먼저 확보합니다.
우선순위 2
관세 12.5% 가격 전가 시뮬레이션판매가 인상률·광고비·FBA 수수료를 묶어 SKU별 공헌이익을 재계산하고 4분기 프로모션 계획에 반영합니다.
우선순위 3
중국: 스킨케어에서 색조·ODM 모델로 전환 검토중국 총액은 유지되지만 내용은 색조로 이동했습니다. 기초 단독 브랜드는 확장보다 수익성 방어가 맞습니다.
우선순위 4
4분기 모니터링 지표 고정대미 증가율(기준 +40%), 4분기 단독 수출(기준 38억$ 이상이면 연 149억$ 경로), 영국·네덜란드 증가율을 월별로 확인합니다.
상시

관련 대시보드: CJ올리브영 3개년 재무분석 · 아마존 수익화 전략 · 관세청 국가별 수출입 대시보드

FAQ

자주 묻는 질문

2026년 3분기까지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얼마인가요?

식품의약품안전처 잠정 집계 기준 11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1.1% 늘었고, 3분기 누계 기준 역대 최대입니다. 2025년 연간 수출액 114억 달러의 약 97%를 9개월 만에 달성했습니다.

K-뷰티 최대 수출국은 어디인가요?

미국입니다. 3분기 누계 23.5억 달러(비중 21.1%, +40.6%)로 2025년 처음 1위에 오른 뒤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중국은 15.8억 달러(14.2%), 일본은 8.9억 달러(8.0%)입니다.

2026년 연간 화장품 수출은 얼마로 예상되나요?

최근 4년간 3분기 누계가 연간 실적의 72.5~75.0%를 차지한 패턴을 적용하면 2026년 연간 수출은 약 148~153억 달러로 추정됩니다. 이는 STARGATE의 단순 비율 추정이며 공식 전망치가 아닙니다.

미국 관세가 K-뷰티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2026년 7월 25일부터 무역법 301조에 따라 한국산을 포함한 다수 국가 제품에 12.5% 관세가 부과되고 있습니다. 다만 같은 기간 3분기 수출액은 전분기 대비 7.5% 늘어 아직 물량 감소 신호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가격에 민감한 중저가 브랜드의 마진 압박은 4분기 이후 점검이 필요합니다.

Method & Sources

방법과 출처

계산 방법

  • 모든 수출액은 식약처 발표 잠정치(억 달러)이며 원 단위로 환산하지 않았습니다.
  • 2025년 3분기 누계는 발표 증가율 기준 84.7억 달러(111 ÷ 1.311)로 환산해 기여도를 계산했고, 발표 반올림치는 85억 달러입니다.
  • 미·중·일 외 시장 = 전체 − 미국 − 중국 − 일본. 국가별 전년 수치는 '증가액'을 역산했습니다.
  • 2026 연간 추정 = 3분기 누계 ÷ 2022~2025년 '3분기 누계/연간' 비율(72.5~75.0%). 공식 전망이 아닌 단순 추정입니다.
  • 2026년 1분기는 누계에서 2·3분기를 뺀 30.5억 달러로 표시했습니다(발표치 약 31억 달러, 반올림 차이).

결론: 다변화된 고성장, 관세는 마진 변수

K-뷰티 수출은 중국 의존 구조에서 미국·유럽·캐나다로 분산된 고성장 구조로 바뀌었습니다. 관세 12.5%는 물량보다 마진을 먼저 압박할 가능성이 크므로, 4분기 대미 증가율과 브랜드별 가격 정책이 다음 확인 지점입니다.

1502026E 억$

본 페이지는 공개 통계와 언론 보도를 재가공한 분석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증권사 추정치는 발표 시점 기준이며 실제 실적과 다를 수 있습니다.